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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500421\10361594\0\1\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A1238600AD36B28\4IutxcPJEEo\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길구봉구
2019.12.06
앨범설명
'길구봉구'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2019년 깊어가는 겨울..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듀오 길구봉구가 돌아왔다.
지난 4월 발매 된 "있어줄래"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슴 아픈 이별의 노래를 들고 찾아온 길구봉구는 쓸쓸하고 차가운 이 계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를 선보인다.
멤버 봉구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싱글 앨범은 연인과 헤어진 후 담담하게 잊어보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잊을 수 없어 괴로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길구봉구만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Produced by 이봉구
Composed by 이봉구, 김예일
Lyrics by 이봉구, 김예일
Arranged by 김예일
Chorus by 강태우
Piano by 리베피아노
String Arranged by 리베피아노
Guitar by 적재
Bass by 김예일
String by 융스트링
Recorded by 정은경 at Ingrid Studio
Mixing by 고승욱 at Bono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at 821 Mastering Studio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작사 봉구, 김예일 작곡 봉구, 김예일 편곡 김예일
길구봉구 -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가사
특별할 것도 없던 하루 지나고
언제 떴는지도 모를 해가 지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또 걷고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넌 벌써 다 지웠나 봐
아무렇지 않나 봐
나만 그리운 것만 같아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리 잘라내도
어느새 다시 이어져
내 마음이 더 아파와
널 만난 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간다면
그땐 널 잊을 수 있을까
어쩌면 널 잊을 수 없을까
넌 벌써 다 지웠나 봐
아무렇지 않나 봐
나만 그리운 것만 같아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리 잘라내도
어느새 다시 이어져
내 마음이 더 아파와
널 만난 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간다면
그땐 널 잊을 수 있을까
어쩌면 널 잊을 수 없을까
너를 있는 힘껏 미워해 봐도
언제 그랬냔듯이
보고 싶어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리 잘라내도
어느새 다시 이어져
내 마음이 더 아파와
널 만난 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간대도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결국 널 잊지 못할 거야
널 그리워할 거야
언제 떴는지도 모를 해가 지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또 걷고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넌 벌써 다 지웠나 봐
아무렇지 않나 봐
나만 그리운 것만 같아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리 잘라내도
어느새 다시 이어져
내 마음이 더 아파와
널 만난 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간다면
그땐 널 잊을 수 있을까
어쩌면 널 잊을 수 없을까
넌 벌써 다 지웠나 봐
아무렇지 않나 봐
나만 그리운 것만 같아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리 잘라내도
어느새 다시 이어져
내 마음이 더 아파와
널 만난 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간다면
그땐 널 잊을 수 있을까
어쩌면 널 잊을 수 없을까
너를 있는 힘껏 미워해 봐도
언제 그랬냔듯이
보고 싶어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리 잘라내도
어느새 다시 이어져
내 마음이 더 아파와
널 만난 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간대도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결국 널 잊지 못할 거야
널 그리워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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