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담쟁이 넝쿨별 (Sealand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100757\2412\9\0\https://blog.kakaocdn.net/dn/bm0CVg/btq9s39GaeO/mALzd3NQeuKdneyOoSYKAk/img.jpg\vyIc4qX5ThU\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 탄 풍경
2001.10.05
앨범설명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다시금 포크 바람을 일으킨 자전거 탄 풍경의 앨범.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 살아온 세 사람이 가슴 깊은 곳 조용한 울림을 끌어낸다. 자연스레 감치고 도는 블루스 기타도 매력적.
담쟁이 넝쿨별 (Sealand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
작사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박경란, 박형민 작곡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편곡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 탄 풍경 - 담쟁이 넝쿨별 (Sealand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
담쟁이 넝쿨별 (Sealand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 가사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속을 찾아 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보련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담쟁이 넝쿨별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속을 찾아 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보련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담쟁이 넝쿨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