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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 흔적
전상근
2020.06.07
앨범설명
전상근 1ST MINI ALBUM [한 걸음 : 흔적]
싱스틸러 ‘전상근’이 1st MINI ALBUM [한 걸음 : 흔적]으로 컴백한다.
이번 [한 걸음 : 흔적]은 전상근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대중들의 마음속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본인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상근’이라는 흔적을 남기고자 그 또한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피지컬 앨범에는 전상근이 곡명을 테마로 하여 직접 쓴 에세이도 담겨있다.
전상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한 걸음 : 흔적]에는 기존 발라더 전상근의 이미지에서 조금 벗어나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분위기의 곡들도 구성되어 있으며, 6곡 모두 높은 퀄리티의 곡들로 그 만의 아이덴티티를 알차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를 포함하여 수록된 6곡 모두 한 곡도 빠짐없이 완성도 높은 곡들로, 전상근만을 위하여 작곡가 bigguyrobin, 최한솔, 한경수, 손이삭, 안세영, 이건빈, KZ, Noise_bo2, 비오(B.O.), 구희상, 이푸름, 태봉이 참여하여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01.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헤어지고 남는 건 선명하게 남은 추억들뿐, 곁엔 없는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전상근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묻어나는 곡이다.
Composed by bigguyrobin
Lyrics by bigguyrobin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bigguyrobin
Piano by 김홍준
Guitar by 이현승, 최상언
Bass by 박종현
Drum by 최석환
Vocal Directed by 김병완, 최석환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김홍준
Strings by 융스트링
02. 기대(Lean On Me)
“내게 와서 기대, 나의 품에 기대”
팝 발라드 스타일의 슬로우 템포 곡으로, 감미로운 노랫말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지금까지 전상근에게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omposed by KZ, Noise_bo2, 이푸름, 비오(B.O.), 구희상
Lyrics by KZ, 비오(B.O.)
Arranged by KZ, Noise_bo2, 이푸름, 구희상
Chorus by KZ, 비오(B.O.), 전상근
Piano by 이푸름
E.Piano by KZ
Guitar by 태봉이
Bass by Noise_bo2
Drum by Noise_bo2
String Arranged by 구희상
Synthesizer by Noise_bo2
MIDI Programming by Noise_bo2, 이푸름, 구희상
03. 너에게
“너에게 어떤 사람이였는지 너와 내가 이루지 못한 슬픔에”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였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여 이별 후 남은 아쉬움으로 하여금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Composed by bigguyrobin
Lyrics by bigguyrobin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bigguyrobin
Piano by 한밤
Guitar by 이현승, 최상언
Bass by 박종현
Drum by 최석환
Vocal Directed by 김병완, 최석환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김홍준
Strings by 융스트링
04. 오늘 해야 할 일
“네가 오늘 해야 할 일 천천히 날 잊어주기”
돌이키기엔 늦어버린 지금, 할 수 있는 건 그저 우리의 추억을 정리하는 일이다.
‘오늘 해야 할 일’은 헤어지는 연인이 마지막으로 주고받은 말들을 전상근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Composed by 손이삭, 안세영
Lyrics by 손이삭, 안세영
Arranged by 손이삭, 안세영, 이건빈
Piano by 손이삭
Guitar by 정재필
Bass by 이건빈
Drum by 안세영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신성진
Strings by 융스트링
05. My Universe
“나의 우주는 끝도 없는 봄이 될 거야 My Universe“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의 크기가 온 우주를 덮을 만큼 크다는 메시지를 우주에 비유하여 풀어냈다. 기존 발라더 이미지에서 벗어난 전상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omposed by 한경수(ARTMATIC), 최한솔
Lyrics by 한경수(ARTMATIC)
Arranged by 최한솔
Piano by 최한솔
Guitar by 강우진
Bass by 이정우
Drum by 최한솔
String Arranged by 최한솔
Chorus by 한경수(ARTMATIC)
Vocal Directed by 한경수(ARTMATIC)
MIDI Programming by 최한솔
06. 조용히 해주세요
“조용히 해주세요, 그대를 잊는 중”
연인을 잊기 위해 조용히 해 달라고 하는 가사가 포인트인 이 곡은 3박자 계열의 곡으로, 오로지 보컬의 집중도를 위해 피아노 하나로만 편곡이 이루어졌다.
Composed by KZ, 태봉이, Noise_bo2
Lyrics by KZ, 태봉이
Arranged by KZ, 태봉이, Noise_bo2
Chorus by 전상근
Piano by KZ, 태봉이, Noise_bo2
Organ by KZ, 태봉이
MIDI Programming by KZ, 태봉이
Recorded by 최자연 @ W Sound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Vocal Edited by 허은숙 @ W Sound
최다인 @ 서울스투디오
Mixed by 조준성 @ W Sound
정기홍(Assist.이찬미, 최다인) @ 서울스투디오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Mastering
MUSIC VIDEO PRODUCTION UNDERLINE
PHOTOGRAPHY 김태종(Assist. 허유진, 이수진) @ LAD STUDIO
HAIR 김해빈 @ HAPPYBIN
MAKE-UP 염섭주
STYLIST 정혜진, 안미나
ARTWORK&DESIGN STUDIO ONSIL
싱스틸러 ‘전상근’이 1st MINI ALBUM [한 걸음 : 흔적]으로 컴백한다.
이번 [한 걸음 : 흔적]은 전상근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대중들의 마음속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본인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상근’이라는 흔적을 남기고자 그 또한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피지컬 앨범에는 전상근이 곡명을 테마로 하여 직접 쓴 에세이도 담겨있다.
전상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한 걸음 : 흔적]에는 기존 발라더 전상근의 이미지에서 조금 벗어나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분위기의 곡들도 구성되어 있으며, 6곡 모두 높은 퀄리티의 곡들로 그 만의 아이덴티티를 알차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를 포함하여 수록된 6곡 모두 한 곡도 빠짐없이 완성도 높은 곡들로, 전상근만을 위하여 작곡가 bigguyrobin, 최한솔, 한경수, 손이삭, 안세영, 이건빈, KZ, Noise_bo2, 비오(B.O.), 구희상, 이푸름, 태봉이 참여하여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01.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헤어지고 남는 건 선명하게 남은 추억들뿐, 곁엔 없는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전상근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묻어나는 곡이다.
Composed by bigguyrobin
Lyrics by bigguyrobin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bigguyrobin
Piano by 김홍준
Guitar by 이현승, 최상언
Bass by 박종현
Drum by 최석환
Vocal Directed by 김병완, 최석환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김홍준
Strings by 융스트링
02. 기대(Lean On Me)
“내게 와서 기대, 나의 품에 기대”
팝 발라드 스타일의 슬로우 템포 곡으로, 감미로운 노랫말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지금까지 전상근에게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omposed by KZ, Noise_bo2, 이푸름, 비오(B.O.), 구희상
Lyrics by KZ, 비오(B.O.)
Arranged by KZ, Noise_bo2, 이푸름, 구희상
Chorus by KZ, 비오(B.O.), 전상근
Piano by 이푸름
E.Piano by KZ
Guitar by 태봉이
Bass by Noise_bo2
Drum by Noise_bo2
String Arranged by 구희상
Synthesizer by Noise_bo2
MIDI Programming by Noise_bo2, 이푸름, 구희상
03. 너에게
“너에게 어떤 사람이였는지 너와 내가 이루지 못한 슬픔에”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였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여 이별 후 남은 아쉬움으로 하여금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Composed by bigguyrobin
Lyrics by bigguyrobin
Arranged by 최상언, 김홍준, bigguyrobin
Piano by 한밤
Guitar by 이현승, 최상언
Bass by 박종현
Drum by 최석환
Vocal Directed by 김병완, 최석환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김홍준
Strings by 융스트링
04. 오늘 해야 할 일
“네가 오늘 해야 할 일 천천히 날 잊어주기”
돌이키기엔 늦어버린 지금, 할 수 있는 건 그저 우리의 추억을 정리하는 일이다.
‘오늘 해야 할 일’은 헤어지는 연인이 마지막으로 주고받은 말들을 전상근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Composed by 손이삭, 안세영
Lyrics by 손이삭, 안세영
Arranged by 손이삭, 안세영, 이건빈
Piano by 손이삭
Guitar by 정재필
Bass by 이건빈
Drum by 안세영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신성진
Strings by 융스트링
05. My Universe
“나의 우주는 끝도 없는 봄이 될 거야 My Universe“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의 크기가 온 우주를 덮을 만큼 크다는 메시지를 우주에 비유하여 풀어냈다. 기존 발라더 이미지에서 벗어난 전상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omposed by 한경수(ARTMATIC), 최한솔
Lyrics by 한경수(ARTMATIC)
Arranged by 최한솔
Piano by 최한솔
Guitar by 강우진
Bass by 이정우
Drum by 최한솔
String Arranged by 최한솔
Chorus by 한경수(ARTMATIC)
Vocal Directed by 한경수(ARTMATIC)
MIDI Programming by 최한솔
06. 조용히 해주세요
“조용히 해주세요, 그대를 잊는 중”
연인을 잊기 위해 조용히 해 달라고 하는 가사가 포인트인 이 곡은 3박자 계열의 곡으로, 오로지 보컬의 집중도를 위해 피아노 하나로만 편곡이 이루어졌다.
Composed by KZ, 태봉이, Noise_bo2
Lyrics by KZ, 태봉이
Arranged by KZ, 태봉이, Noise_bo2
Chorus by 전상근
Piano by KZ, 태봉이, Noise_bo2
Organ by KZ, 태봉이
MIDI Programming by KZ, 태봉이
Recorded by 최자연 @ W Sound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Vocal Edited by 허은숙 @ W Sound
최다인 @ 서울스투디오
Mixed by 조준성 @ W Sound
정기홍(Assist.이찬미, 최다인) @ 서울스투디오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Mastering
MUSIC VIDEO PRODUCTION UNDERLINE
PHOTOGRAPHY 김태종(Assist. 허유진, 이수진) @ LAD STUDIO
HAIR 김해빈 @ HAPPYBIN
MAKE-UP 염섭주
STYLIST 정혜진, 안미나
ARTWORK&DESIGN STUDIO ONSIL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작사 빅가이로빈 (bigguyrobin) 작곡 빅가이로빈 (bigguyrobin) 편곡 최상언, 김홍준, 빅가이로빈 (bigguyrobin)
전상근 -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가사
편해지고 변해가고
자연스러운 그런 과정
시도 때도 없이 다투면서
불안해진 마음
더는 멀어지기 싫은데
말 못 했던 얘기들을
말해봐도 너의 한숨뿐
쌓여왔던 오해가 깊어져
나도 지쳤는데
너는 아무 말이 없었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문득 지금 생각이 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
아마도 널 사랑한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한 번씩은 마주쳐줄래
그렇게 해줘 그렇게 하면
아주 조금은 괜찮을 거 같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흩어지지 않아
좋았던 시간이 가득해서
그런 건가 봐
이별의 시린 날들은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그때가 그리운데
자연스러운 그런 과정
시도 때도 없이 다투면서
불안해진 마음
더는 멀어지기 싫은데
말 못 했던 얘기들을
말해봐도 너의 한숨뿐
쌓여왔던 오해가 깊어져
나도 지쳤는데
너는 아무 말이 없었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문득 지금 생각이 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
아마도 널 사랑한 기억이
감싸고 있나 봐
너는 또 아무 말 없지만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감정이 모자라서 그랬었나 봐
이별은 떠나볼수록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우리가 그리운데
끝난 인연을 난 왜 이러는지
가끔 한 번씩은 마주쳐줄래
그렇게 해줘 그렇게 하면
아주 조금은 괜찮을 거 같아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흩어지지 않아
좋았던 시간이 가득해서
그런 건가 봐
이별의 시린 날들은
다시 깨닫게 해줘서
아름다웠던 그때가 그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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