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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Rainy Season)
마마무 (Mamamoo)
2018.07.01
앨범설명
지난 3월 미니앨범 [Yellow Flower]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마무. 이어 7월 16일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던 중 수록곡인 <장마>를 기습 선공개했다.
촉촉한 일렉 기타 리프에 스며든 멤버들 각각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미디엄 알앤비 곡으로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조용하고 잠잠했던 눈물을 간지럽히며 새어 나오는 울적함을 대신 위로해 줄 것이다.
한껏 내리는 빗속에 나의 슬픔을 가둘 순 있지만,
하늘을 가득 채운 잿빛 구름이 야속한 건 매한가지다.
이별의 아픔은 헤아릴 수 없이 쏟아져 내리고
시간이 꽤 오래 지나고 나서야 사그라든다.
마치 장마처럼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RBW, Inc (김도훈, 김진우)
Supervisor 임인용, 김경호
Music Produced and Director 김도훈
Project Director 이수빈
A&R 박지영
Composed by 김도훈(RBW), 박우상(RBW)
Lyrics by 박우상(RBW)
Arranged by 박우상(RBW)
Chorus by 휘인(마마무), 화사(마마무), 박우상
Guitar by 홍준호
Piano by 박우상
Drum Programing by 박우상
Recorded by 박우상
Mixed by 고현정 @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장마 (Rainy Season)
작사 박우상 작곡 김도훈 (RBW), 박우상 편곡 박우상
마마무 (Mamamoo) - 장마 (Rainy Season)
장마 (Rainy Season) 가사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미련하나 없이 끝인사를 건네
달콤하게 들리지는 않아 No way
이젠 우린 하나가 됐다고
말하던 입에서 나오는 이별은 뭐죠
어느샌가 너의 그림자도 뒤를 보네
Please call me baby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햇살이 필요해
어두운 구름이 달아나질 않아
애석한 피날레
차가운 빗줄기가 날 적시잖아
다시는 무너지기 싫은데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보면
Cry me out
내가 작아지잖아
물방울이 번져 내 어깨를 적셔
피할 수 없다는 걸 깨달을 때쯤에
눈앞에 빛이 안 보이네
기꺼이 내 모든 것을 바쳤던 날들이
의미 없이 사라져
조심스레 건네는 인사 속엔
다정한 듯 가시가 돋네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이젠 놓아주기로 해
행복하길 기도해 기도해
구름 위를 맴도네
It's not real
Frankly I feel
So sad with you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차가운 비로 나를 가득 채워줘
뜨거운 눈물이 흘러
멈출 수가 없어
Why Why Why
너로 물든 나를 지워줘
새카만 구름을 치워
너 없는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미련하나 없이 끝인사를 건네
달콤하게 들리지는 않아 No way
이젠 우린 하나가 됐다고
말하던 입에서 나오는 이별은 뭐죠
어느샌가 너의 그림자도 뒤를 보네
Please call me baby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햇살이 필요해
어두운 구름이 달아나질 않아
애석한 피날레
차가운 빗줄기가 날 적시잖아
다시는 무너지기 싫은데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보면
Cry me out
내가 작아지잖아
물방울이 번져 내 어깨를 적셔
피할 수 없다는 걸 깨달을 때쯤에
눈앞에 빛이 안 보이네
기꺼이 내 모든 것을 바쳤던 날들이
의미 없이 사라져
조심스레 건네는 인사 속엔
다정한 듯 가시가 돋네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이젠 놓아주기로 해
행복하길 기도해 기도해
구름 위를 맴도네
It's not real
Frankly I feel
So sad with you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차가운 비로 나를 가득 채워줘
뜨거운 눈물이 흘러
멈출 수가 없어
Why Why Why
너로 물든 나를 지워줘
새카만 구름을 치워
너 없는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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