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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OST Part.1
장재인
2012.08.15
앨범설명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 OST Part.1' 장재인 "환상"
배우 '이준기' 군 제대 첫 복귀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 OST Part.1]. '장재인'의 "환상"은 러브홀릭 출신으로 "인형의 꿈", "놀러와", "러브홀릭" 그리고 '박혜경'의 "안녕", "고백", "빨간 운동화"등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온 강현민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장재인'이 가사를 썼다. 장조이지만 애절한 그리움이 멜로디에 묻어있고, 전체적으로 피아노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었다. 도입 부분은 간결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후렴부분은 정제된 슬픔이 높은 음역으로 '장재인'의 가성으로 애절함을 잘 표현했으며, 기존의 '장재인'의 곡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장재인'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 올 상반기 강현민과 손 잡고 모던록 발라드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를 발표했던 '장재인'은 두 번째 만남이어서 한층 더 깊고 폭발적인 호흡을 자랑 했다.
환상
작사 장재인 작곡 강현민 편곡
장재인 - 환상
환상 가사
또 어제와 똑같은 꿈
왜 눈을 뜨면 희미해지는지
이 밤 차가운 새벽
쓸쓸한 공기
시간이 멈춘 듯 해요
그대 손길을 그날의 미소를
왜 눈을 뜨면 그리움뿐인지
이 밤 내리는 저 달빛을 따라
멀어진 날을 더듬어보아요
두 눈 두 눈을 감으면
닿을 것 같은데
흐릿하게 번져 닿지 않아
셀 수 없는 눈물들이 저린
이 마음을 대신해줘요
또 하루를 또 내일을
왜 그대 있기를 바라고 있는지
이젠 날 안아주던 수많은 날들
너무 멀어져 닿을수 없나봐
하루 하루가 지나면
희미해 질텐데
미련한 이 마음 그댈 원해
흩날리는 추억들만 남아
움켜쥔 이 가슴에
그대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눈물만 남은 맘 그댄 없어
희미해진 기억들에 아파
저려오는 두 눈을 감죠
왜 눈을 뜨면 희미해지는지
이 밤 차가운 새벽
쓸쓸한 공기
시간이 멈춘 듯 해요
그대 손길을 그날의 미소를
왜 눈을 뜨면 그리움뿐인지
이 밤 내리는 저 달빛을 따라
멀어진 날을 더듬어보아요
두 눈 두 눈을 감으면
닿을 것 같은데
흐릿하게 번져 닿지 않아
셀 수 없는 눈물들이 저린
이 마음을 대신해줘요
또 하루를 또 내일을
왜 그대 있기를 바라고 있는지
이젠 날 안아주던 수많은 날들
너무 멀어져 닿을수 없나봐
하루 하루가 지나면
희미해 질텐데
미련한 이 마음 그댈 원해
흩날리는 추억들만 남아
움켜쥔 이 가슴에
그대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눈물만 남은 맘 그댄 없어
희미해진 기억들에 아파
저려오는 두 눈을 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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