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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OST Part.4
주비 (김은영)
2015.06.04
앨범설명
[맨도롱 또똣 OST Part. 4] '써니힐 주비' "보이지 말아줘"
회차가 거듭날수록 홍자매 표 로코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률 상승 중인 MBC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의 네 번째 OST가 발매됐다. 지난 5회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테마곡으로 '주비(써니힐)' 가 부른 "보이지 말아줘" 이다. "주비(써니힐)" 는 박홍균 연출과 홍자매의 전작인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 으로 OST로서는 이례적인 히트를 기록한 적이 있어 이번 OST 참여는 더 특별해 보인다. "보이지 말아줘" 는 '케이윌' 의 "Thank U" 를 작,편곡한 'ZigZag Note' 가 또 한번 참여하였고, '최재우' 와 '강명신' 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은 홧병 걸린 개미 같은 여자 이정주(강소라) 와 애정결핍에 시달리는 베짱이 같은 남자 백건우(유연석) 가 그려 나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쾌걸춘향", "최고의 사랑", "환상의 커플", "주군의 태양" 을 집필한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을 연출한 '박홍균' PD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Credit] 작사 : 최재우, 강명신, ZigZag Note / 작,편곡 : ZigZag Note / 기타 : 정재필 / 피아노 : 윤우석 / 프로그래밍 : 김정윤 / 스트링편곡 : 류영민 / 스트링 : 융스트링 / 코러스 : 김현아 / 믹스 : 최재영 @ 모조사운드 / 마스터링 : 전훈 @ 소닉코리아
회차가 거듭날수록 홍자매 표 로코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률 상승 중인 MBC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의 네 번째 OST가 발매됐다. 지난 5회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테마곡으로 '주비(써니힐)' 가 부른 "보이지 말아줘" 이다. "주비(써니힐)" 는 박홍균 연출과 홍자매의 전작인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 으로 OST로서는 이례적인 히트를 기록한 적이 있어 이번 OST 참여는 더 특별해 보인다. "보이지 말아줘" 는 '케이윌' 의 "Thank U" 를 작,편곡한 'ZigZag Note' 가 또 한번 참여하였고, '최재우' 와 '강명신' 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은 홧병 걸린 개미 같은 여자 이정주(강소라) 와 애정결핍에 시달리는 베짱이 같은 남자 백건우(유연석) 가 그려 나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쾌걸춘향", "최고의 사랑", "환상의 커플", "주군의 태양" 을 집필한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을 연출한 '박홍균' PD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Credit] 작사 : 최재우, 강명신, ZigZag Note / 작,편곡 : ZigZag Note / 기타 : 정재필 / 피아노 : 윤우석 / 프로그래밍 : 김정윤 / 스트링편곡 : 류영민 / 스트링 : 융스트링 / 코러스 : 김현아 / 믹스 : 최재영 @ 모조사운드 / 마스터링 : 전훈 @ 소닉코리아
보이지 말아줘
작사 최재우, 강명신, ZigZag Note 작곡 ZigZag Note 편곡 ZigZag Note
주비 (김은영) - 보이지 말아줘
보이지 말아줘 가사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아닌가 봐
결국 이렇게 끝인 건가 봐
매일 널 바라보고
또 사랑을 하고
늘 내 곁에 있었는데
너 없이 혼자서
어떻게 나 혼자서
너의 모습을 그리다 또 지우다
한참을 걷고 있어
함께 걷던 이 거리에
혹시라도 니가 보이면
나 달려가서
널 붙잡을 것만 같아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멀더라도
낯선 길로 갈 걸 그랬나 봐
너 없이 혼자서
어떻게 나 혼자서
너의 모습을 그리다 또 지우다
한참을 걷고 있어
함께 걷던 이 거리에
혹시라도 니가 보이면
나 달려가서
널 붙잡을 것만 같아
왜 그랬었는지
미안하단 말
한마디 하지 못했어
널 놓쳤던 날
날 붙잡지 못했던 니가 보여
너 없는 내 맘에 시간이 멈춰서
기억 속에 널 부르고 또 불러내
다시 또 울고 있어
함께 걷던 이 거리에
혹시라도 니가 보이면
나 달려가서
널 붙잡을 것만 같아
그러니 제발
내 앞에 보이지 말아줘
우린 아닌가 봐
결국 이렇게 끝인 건가 봐
매일 널 바라보고
또 사랑을 하고
늘 내 곁에 있었는데
너 없이 혼자서
어떻게 나 혼자서
너의 모습을 그리다 또 지우다
한참을 걷고 있어
함께 걷던 이 거리에
혹시라도 니가 보이면
나 달려가서
널 붙잡을 것만 같아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멀더라도
낯선 길로 갈 걸 그랬나 봐
너 없이 혼자서
어떻게 나 혼자서
너의 모습을 그리다 또 지우다
한참을 걷고 있어
함께 걷던 이 거리에
혹시라도 니가 보이면
나 달려가서
널 붙잡을 것만 같아
왜 그랬었는지
미안하단 말
한마디 하지 못했어
널 놓쳤던 날
날 붙잡지 못했던 니가 보여
너 없는 내 맘에 시간이 멈춰서
기억 속에 널 부르고 또 불러내
다시 또 울고 있어
함께 걷던 이 거리에
혹시라도 니가 보이면
나 달려가서
널 붙잡을 것만 같아
그러니 제발
내 앞에 보이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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