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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가\35989\2638027\0\1\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052456063E4720A\SXpMhLcqkhY\
용팔이 OST Part.3
정인 (최정인)
2015.09.02
앨범설명
2015년 9월 2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의 세 번째 테마곡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정인' 이 "용팔이" 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용팔이 (SBS 수목드라마) OST - Part. 3]
지난 방송을 통해 일부 공개된 [용팔이 OST] 의 세 번째 테마곡 "사실은 내가" 는 한여진(김태희분) 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내는 김태현:용팔이(주원분) 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이끌리는 한여진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후렴구 가사는 김태현을 향한 한여진의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잘 녹였으며, 더불어 여성 최고 보컬리스트인 '정인' 특유의 소울풀한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배가시킬 예정이다.
[Credit] 작사 : 도나, Denis Seo / 작곡 : 도나, Denis Seo / 편곡 : 전상민, 이환욱, 도나, Denis Seo
지난 방송을 통해 일부 공개된 [용팔이 OST] 의 세 번째 테마곡 "사실은 내가" 는 한여진(김태희분) 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내는 김태현:용팔이(주원분) 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이끌리는 한여진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후렴구 가사는 김태현을 향한 한여진의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잘 녹였으며, 더불어 여성 최고 보컬리스트인 '정인' 특유의 소울풀한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배가시킬 예정이다.
[Credit] 작사 : 도나, Denis Seo / 작곡 : 도나, Denis Seo / 편곡 : 전상민, 이환욱, 도나, Denis Seo
사실은 내가
작사 도나 (DONNA), 서기 작곡 도나 (DONNA), 서기 편곡 전상민, 이환욱, 도나 (DONNA), 서기
정인 (최정인) - 사실은 내가
사실은 내가 가사
내 손끝을 스치는 그대의 온기
내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
난 그댈 알고 있었죠
아주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살고 있었죠
수많은 밤을 지나
그대에게 왔죠
자꾸 입술 끝에서
내 맘이 새어 나와
더 멀어질까 봐 매일
꿈 속에서 혼자 하는 말
사실은 내가 조금 겁이 나요
자꾸만 눈치 없이
커져 가는 내 맘이
그댈 아프게 할까 봐
또 다치게 할까 봐
눈물로 삼켜 보아도
막을 수가 없네요
그대는 나에게 빛이 돼준 사람
어두운 꿈 속에서도
그댈 찾아가죠
이러면 안 된다고
내 가슴을 붙잡아 보아도
사실은 내가 조금 겁이 나요
자꾸만 눈치 없이
커져 가는 내 맘이
그댈 아프게 할까 봐
또 다치게 할까 봐
눈물로 삼켜 보아도
막을 수가 없네요
난 마음이 좁아서
그대 한 사람 들어오니
빈 곳이 없네요
이런 내 맘을 안다면 제발
모른 척 지나쳐 줘요
보내줄 수 있게
사실은 내가 그댈 사랑해요
자꾸만 눈치 없이
커져 가는 내 맘이
그댈 아프게 할까 봐
또 다치게 할까 봐
눈물로 삼켜 보아도
단 한 번만 그댈 단 한 번만
다시 안아볼 수만 있다면
숨도 못 쉴 만큼
그댈 힘껏 안고서
참고 참았던 그 말
사랑해요
내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
난 그댈 알고 있었죠
아주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살고 있었죠
수많은 밤을 지나
그대에게 왔죠
자꾸 입술 끝에서
내 맘이 새어 나와
더 멀어질까 봐 매일
꿈 속에서 혼자 하는 말
사실은 내가 조금 겁이 나요
자꾸만 눈치 없이
커져 가는 내 맘이
그댈 아프게 할까 봐
또 다치게 할까 봐
눈물로 삼켜 보아도
막을 수가 없네요
그대는 나에게 빛이 돼준 사람
어두운 꿈 속에서도
그댈 찾아가죠
이러면 안 된다고
내 가슴을 붙잡아 보아도
사실은 내가 조금 겁이 나요
자꾸만 눈치 없이
커져 가는 내 맘이
그댈 아프게 할까 봐
또 다치게 할까 봐
눈물로 삼켜 보아도
막을 수가 없네요
난 마음이 좁아서
그대 한 사람 들어오니
빈 곳이 없네요
이런 내 맘을 안다면 제발
모른 척 지나쳐 줘요
보내줄 수 있게
사실은 내가 그댈 사랑해요
자꾸만 눈치 없이
커져 가는 내 맘이
그댈 아프게 할까 봐
또 다치게 할까 봐
눈물로 삼켜 보아도
단 한 번만 그댈 단 한 번만
다시 안아볼 수만 있다면
숨도 못 쉴 만큼
그댈 힘껏 안고서
참고 참았던 그 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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