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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OST Part.2
용준형, 허가윤 (4minute)
2015.08.19
앨범설명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의 두 번째 테마곡이 공개된다. [용팔이 (SBS 수목드라마) OST - Part. 2]
아이돌에서 어엿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 한 '용준형' 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 '허가윤' 의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 [용팔이 OST] 의 두 번째 테마곡으로 공개되는 "악몽" 은 비운의 운명 속 잠에 빠져 처절하고 비참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 한여진(김태희분)의 곁에 한 줄기 구원처럼 등장한 김태현:용팔이(주원분)과의 애틋한 감정을 잘 녹여낸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용준형' 이 직접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는 랩가사를 작사하여 서로 다른 악몽 속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주인공의 사랑과 갈망을 잘 묘사하여 곡 분위기를 더욱 완성도 있게 표현하였고, '허가윤' 의 아련한 보이스와 웅장한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곡이 완성되었다.
[Credit] 작곡 : Denis Seo, 도나, 이환욱 / 작사 : 용준형, 도나, Denis Seo, 이환욱 / 편곡 : 강우진, 전상민, 김현정
아이돌에서 어엿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 한 '용준형' 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 '허가윤' 의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 [용팔이 OST] 의 두 번째 테마곡으로 공개되는 "악몽" 은 비운의 운명 속 잠에 빠져 처절하고 비참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 한여진(김태희분)의 곁에 한 줄기 구원처럼 등장한 김태현:용팔이(주원분)과의 애틋한 감정을 잘 녹여낸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용준형' 이 직접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는 랩가사를 작사하여 서로 다른 악몽 속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주인공의 사랑과 갈망을 잘 묘사하여 곡 분위기를 더욱 완성도 있게 표현하였고, '허가윤' 의 아련한 보이스와 웅장한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곡이 완성되었다.
[Credit] 작곡 : Denis Seo, 도나, 이환욱 / 작사 : 용준형, 도나, Denis Seo, 이환욱 / 편곡 : 강우진, 전상민, 김현정
악몽
작사 용준형, 도나 (DONNA), 서기, 이환욱 작곡 서기, 도나 (DONNA), 이환욱 편곡 강우진, 전상민, 김현정
용준형, 허가윤 (4minute) - 악몽
악몽 가사
너무 어두워 여긴
나 불 좀 비춰줘
칠흑같은 고요함에
난 계속 숨죽여
흐릿하게 나마 보이던
것들도 이젠 더 이상
잔상조차 남지 않은 체
내게 등돌려
괜찮을 거야 나아지겠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도
돌아오는 건 침묵을 동반한
나약한 내 모습 뿐인걸
uh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자꾸 날 몰아붙여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를 기다리는 거
행복 같은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있어주길
그냥 그것만으로도 걷히지
머리 위 먹구름이
다시 일어서지도 못 할 만큼
다치고 넘어져도 넌
내가 나아갈 이유고
난 그거 하나면 충분했었지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았어
너와 있을 때면
내 더러운 면 조차도
하얗게 돼서 너와 있을 때면
근데 그런 너가 없으니까
내가 살아갈 이유조차
의심이 가
널 빼고 나면 내겐
아무것도 남는 게 없으니까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마치 멈춘 것만 같아
내 번진 눈물 위로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내 모든 상처가 다 아물거나
애초에 없었던 것이거나
검은 기억이 빛을 만나
너무 눈이 부셔 지워지거나
포근하게 날 감싸 안아주던
너의 품이 천국 같아
지금 너를 찾을 수 조차 없는
여기는 지옥 같아
묻어두고 살아가기엔
너무 크게 자리잡은 너라
내 모든걸 다 빼앗기고서라도
되돌리고 싶은 거야
세상 가장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난 길이 너에게 뻗는데도
그 끝에 웃고 있을 우릴
상상하며 맨발로 디딜거야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마치 멈춘 것만 같아
내 번진 눈물 위로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지워지질 않아
가슴에 박혀버린 상처
잊혀지질 않아
어둠 너머 다가오던 그대
마지막 기억 속에
우린 마치 다른 사람 같아
내 닫힌 마음 위로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나 불 좀 비춰줘
칠흑같은 고요함에
난 계속 숨죽여
흐릿하게 나마 보이던
것들도 이젠 더 이상
잔상조차 남지 않은 체
내게 등돌려
괜찮을 거야 나아지겠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도
돌아오는 건 침묵을 동반한
나약한 내 모습 뿐인걸
uh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자꾸 날 몰아붙여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를 기다리는 거
행복 같은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있어주길
그냥 그것만으로도 걷히지
머리 위 먹구름이
다시 일어서지도 못 할 만큼
다치고 넘어져도 넌
내가 나아갈 이유고
난 그거 하나면 충분했었지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았어
너와 있을 때면
내 더러운 면 조차도
하얗게 돼서 너와 있을 때면
근데 그런 너가 없으니까
내가 살아갈 이유조차
의심이 가
널 빼고 나면 내겐
아무것도 남는 게 없으니까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마치 멈춘 것만 같아
내 번진 눈물 위로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내 모든 상처가 다 아물거나
애초에 없었던 것이거나
검은 기억이 빛을 만나
너무 눈이 부셔 지워지거나
포근하게 날 감싸 안아주던
너의 품이 천국 같아
지금 너를 찾을 수 조차 없는
여기는 지옥 같아
묻어두고 살아가기엔
너무 크게 자리잡은 너라
내 모든걸 다 빼앗기고서라도
되돌리고 싶은 거야
세상 가장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난 길이 너에게 뻗는데도
그 끝에 웃고 있을 우릴
상상하며 맨발로 디딜거야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마치 멈춘 것만 같아
내 번진 눈물 위로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지워지질 않아
가슴에 박혀버린 상처
잊혀지질 않아
어둠 너머 다가오던 그대
마지막 기억 속에
우린 마치 다른 사람 같아
내 닫힌 마음 위로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비를 내려 다시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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