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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 아들의 전쟁 OST Part.1
케이윌 (김형수)
2015.12.16
앨범설명
-화제의 SBS수목 드라마 '리멤버' , OST계의 황태자 '케이윌'표 발라드로 드라마 몰입도 높인다.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지상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의 첫 번째 OST "시리다"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리멤버' OST 첫 번째 주인공은 '최고의 사랑','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피노키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를 장악하는 OST계의 황태자 '케이윌'이 참여했다.
'케이윌'의 "시리다"는 반복적인 피아노 선율과 기타로 시작해 스트링이 더해지며 감성을 끌어올리는 곡이다. 이별 후 예전을 회상하며 그리움과 시리고 아픈 마음을 표현하며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내용의 가사가 '케이윌'의 애절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에일리', '김준수', '휘성'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작업 해왔던 신예 작곡가 '박민주'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곡이다.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은진,김정현 극본 윤수정,정찬미)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담긴 휴먼 법정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영한다.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지상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의 첫 번째 OST "시리다"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리멤버' OST 첫 번째 주인공은 '최고의 사랑','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피노키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를 장악하는 OST계의 황태자 '케이윌'이 참여했다.
'케이윌'의 "시리다"는 반복적인 피아노 선율과 기타로 시작해 스트링이 더해지며 감성을 끌어올리는 곡이다. 이별 후 예전을 회상하며 그리움과 시리고 아픈 마음을 표현하며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내용의 가사가 '케이윌'의 애절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에일리', '김준수', '휘성'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작업 해왔던 신예 작곡가 '박민주'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곡이다.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은진,김정현 극본 윤수정,정찬미)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담긴 휴먼 법정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영한다.
시리다
작사 박민주 작곡 박민주 편곡 박민주
케이윌 (김형수) - 시리다
시리다 가사
아침이 다가오면 들리는 소리
귓가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그런 네가 날 떠나갔단 말야
그럼 내가 이렇게 운단 말야
바보처럼 나는
너는 그저 잔잔한 호수처럼
나는 그 위에 떠있는 배처럼
그렇게 가만히 기다려 달라고
투정 좀 부리지 않아 준다면
아무것도 바랄 게 없다 했는데
너무 시리다
내 마음까지 시리다
내 마음이 아프다
아파도 못 들은 척
내 가슴을 달래 보아도
너의 숨결마저 그리운데
너무 시리다
내 마음까지 시리다
내 마음이 아프다
지키지 못할 말과
지키지도 못한 약속들만
더 늘어놓기만 했나 봐
함께한 추억이 너무 흐려서
너와의 기억조차도 없었어
미안함이 하나둘씩 밀려와
기억 속에 남기엔 너무 부족했던
나의 못난 모습들
너무 시리다
내 마음까지 시리다
내 마음이 아프다
지키지 못할 말과
지키지도 못한 약속들만
더 늘어놓기만 했나 봐
기억 속에 함께 했었다면
조금만 더 너의
마음을 알았더라면
네게 기다려 달라
말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기억이 돼 줄게
이젠 모든 게 그리운데
내가 어떻게 할까
너무 미안해
이제 와서 후회해
내가 이기적이었단 걸
투정 다 받아줄게
내게 돌아와 줄 수 있니
그냥 너에게 난 미안할 뿐야
너무 시리다
귓가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그런 네가 날 떠나갔단 말야
그럼 내가 이렇게 운단 말야
바보처럼 나는
너는 그저 잔잔한 호수처럼
나는 그 위에 떠있는 배처럼
그렇게 가만히 기다려 달라고
투정 좀 부리지 않아 준다면
아무것도 바랄 게 없다 했는데
너무 시리다
내 마음까지 시리다
내 마음이 아프다
아파도 못 들은 척
내 가슴을 달래 보아도
너의 숨결마저 그리운데
너무 시리다
내 마음까지 시리다
내 마음이 아프다
지키지 못할 말과
지키지도 못한 약속들만
더 늘어놓기만 했나 봐
함께한 추억이 너무 흐려서
너와의 기억조차도 없었어
미안함이 하나둘씩 밀려와
기억 속에 남기엔 너무 부족했던
나의 못난 모습들
너무 시리다
내 마음까지 시리다
내 마음이 아프다
지키지 못할 말과
지키지도 못한 약속들만
더 늘어놓기만 했나 봐
기억 속에 함께 했었다면
조금만 더 너의
마음을 알았더라면
네게 기다려 달라
말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기억이 돼 줄게
이젠 모든 게 그리운데
내가 어떻게 할까
너무 미안해
이제 와서 후회해
내가 이기적이었단 걸
투정 다 받아줄게
내게 돌아와 줄 수 있니
그냥 너에게 난 미안할 뿐야
너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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