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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S PART 2
엠씨더맥스 (M.C the MAX)
2007.06.22
앨범설명
폭발적인 열광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롭게 단장한 5집 Returns : Part II
콘서트에서 특히 팬들의 많은 열광과 호응을 얻었던 ‘사랑하고 싶었어’, ‘태양은 가득히’, ‘Sixth Sense’, ‘붉은 노을’ 등의 곡들을 엄선해 재가창한 6곡을 새롭게 담은 엠씨더맥스의 [Returns : Part II]. 지난 4월 발매된 앨범의 CD 2 수록곡들이 발라드 위주의 히트곡 들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Returns : Part II]에는 템포가 있는 신나는 곡 위주로 수록되어,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엠씨더맥스 5집은 말하자면 Part I 격이라 할 수 있는 지난 4월 발매 앨범과 이번 Part II 총 두 가지 버전의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엠씨더맥스는 이번 5집 [Returns : Part II] 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후속곡 ‘눈물’ 은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가 직접 쓴 노랫말과 이수의 담담한 듯 슬픔이 묻어나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템포 마이너 곡. 리듬은 경쾌하지만 이별을 노래하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귀에 계속 맴돌게되는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더해, 지금까지 발라드 타이틀곡을 통해 선보였던 엠씨더맥스의 색깔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새로움으로 다가갈 것이라 기대된다.
콘서트에서 특히 팬들의 많은 열광과 호응을 얻었던 ‘사랑하고 싶었어’, ‘태양은 가득히’, ‘Sixth Sense’, ‘붉은 노을’ 등의 곡들을 엄선해 재가창한 6곡을 새롭게 담은 엠씨더맥스의 [Returns : Part II]. 지난 4월 발매된 앨범의 CD 2 수록곡들이 발라드 위주의 히트곡 들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Returns : Part II]에는 템포가 있는 신나는 곡 위주로 수록되어,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엠씨더맥스 5집은 말하자면 Part I 격이라 할 수 있는 지난 4월 발매 앨범과 이번 Part II 총 두 가지 버전의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엠씨더맥스는 이번 5집 [Returns : Part II] 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후속곡 ‘눈물’ 은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가 직접 쓴 노랫말과 이수의 담담한 듯 슬픔이 묻어나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템포 마이너 곡. 리듬은 경쾌하지만 이별을 노래하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귀에 계속 맴돌게되는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더해, 지금까지 발라드 타이틀곡을 통해 선보였던 엠씨더맥스의 색깔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새로움으로 다가갈 것이라 기대된다.
Sixth Sense (2007 New Ver.)
작사 조은희 작곡 Tamaki Koji 편곡 김승현
엠씨더맥스 (M.C the MAX) - Sixth Sense (2007 New Ver.)
Sixth Sense (2007 New Ver.) 가사
시간날때마다
수화기가 닳게
전화 해왔던 그가
자꾸 바쁘다며 차일피일
연락이 또 멀어질 때
첨엔 아낌없이 돈을 쓰고
비싼 선물 해대던 그가
나라 경제 들먹이며
은글슬쩍 짜게 변해갈 때
십중팔구 새로
딴 여자가 생겼거나
실증이 난 증거니까
그대로 다 믿지마
어디 있냐고 늘 무얼 하냐고
또 체크하는 그녀가
매번 통화중 이거나
자주 전화기가 꺼있다면
잠시 한눈파는 것도
화를 내고 토라지는 그녀가
이리저리 눈치 보며
주윌 신경쓰며 살핀다면
십중팔구 딴 사람
양다리 걸치거나
바람이 날 증거니까
한번쯤 의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모두 이해할 것 처럼
지난 사랑 궁금해 하던 그가
그 얘기를 핑계 삼아
일일이 널 간섭 해댄다면
그냥 함께 있는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던 그녀가
이것저것 다른 남자들과
재고 비교만 한다면
십중팔구 둘 중 하난
맘이 떠난거야
지루해질 뿐이잖아
이쯤에 정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수화기가 닳게
전화 해왔던 그가
자꾸 바쁘다며 차일피일
연락이 또 멀어질 때
첨엔 아낌없이 돈을 쓰고
비싼 선물 해대던 그가
나라 경제 들먹이며
은글슬쩍 짜게 변해갈 때
십중팔구 새로
딴 여자가 생겼거나
실증이 난 증거니까
그대로 다 믿지마
어디 있냐고 늘 무얼 하냐고
또 체크하는 그녀가
매번 통화중 이거나
자주 전화기가 꺼있다면
잠시 한눈파는 것도
화를 내고 토라지는 그녀가
이리저리 눈치 보며
주윌 신경쓰며 살핀다면
십중팔구 딴 사람
양다리 걸치거나
바람이 날 증거니까
한번쯤 의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모두 이해할 것 처럼
지난 사랑 궁금해 하던 그가
그 얘기를 핑계 삼아
일일이 널 간섭 해댄다면
그냥 함께 있는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던 그녀가
이것저것 다른 남자들과
재고 비교만 한다면
십중팔구 둘 중 하난
맘이 떠난거야
지루해질 뿐이잖아
이쯤에 정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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