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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김형수) 부른다 (Calling You)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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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필요해 (I Need You)
케이윌 (김형수)
2012.02.14

앨범설명

케이윌 3rd 미니앨범 [니가 필요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우뚝 선 '더 보컬리스트' 케이윌! 놀라운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친화력으로 무장한 네오-발라드, "니가 필요해" 2012년 케이윌의 '감성 신드롬'이 시작됐다! 2011년 3월 "가슴이 뛴다"의 메가히트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획득한 국가대표 '감성보컬' 케이윌(K.will)이 1년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김도훈 + 케이윌 = '케이윌 스타일'을 완성시키다', 휘성, 이승기, 씨앤블루, 백지영, 케이윌 등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수년간 국내차트를 평정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의 음악적 페르소나로 손꼽히는 '케이윌'. 이번 앨범은 케이윌, 김도훈이라는 '황금콤비'의 재회에 머무르지 않고, 그들만의 조화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깊이와 감동을 통해 '케이윌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또한, 불패 프로듀서로 불리는 '김도훈'을 필두로, "한남자"의 작곡가 '황찬희', 아이유 "좋은날"을 작사한 김이나, 포맨의 "못해"를 작사한 '민연재'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움직이는 큰 손들이 의기투합하여 "부른다", "니가 필요해", "내가 싫다", "will이라고 해", "그만 사랑해도 될까요", "네 곁에" 등 총 6곡의 주옥 같은 트랙을 뽑아내었다.

'네오 발라드(Neo-Ballad)'로의 또 다른 변신! "니가 필요해",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 "가슴이 뛴다"를 통해 발라드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케이윌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번 앨범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를 통해 '네오-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리얼 스트링과 신스의 어우러짐, Rock적인 요소와 하우스 비트의 절묘한 조화 위에, 케이윌의 애절한 보컬라인이 더해진 미디엄 발라드 "니가 필요해"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인 김이나와 민연재가 공동작사를 할 정도로 곡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2012의 '슈퍼 아이콘', 여진구 그리고 지창욱, 씨스타 보라가 그리는 애틋한 러브스토리!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에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명연기로 호평을 받은 아역배우 '여진구'를 비롯, '지창욱'과 씨스타 '보라'가 출연하여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형상화 해냈다. 헤어짐과 만남의 반복이 독특하게 연출되며, 어린 시절부터의 연인이 자라면서도 여전히 애틋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피터 바닐라' 감독의 예술적인 미장센이 담아내며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 영상미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윌 그리고 김형수.. '싱어송 라이터'로 의미 있는 행보! 팬들을 위한 자작곡 "내 곁에", 올해로 데뷔 5년차인 케이윌은 이번 3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싱어송 라이터'의 첫 걸음을 내 딛는다. 케이윌 최초의 자작곡인 "네 곁에"는 고단한 가수의 삶을 지탱해 주었던, 그의 음악을 기다리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직접 전하고 싶은 감사를 담은 노래다. 군더더기나 장식이 빠진, 잔잔한 피아노 연주가 전부인 소박한 음악 속에,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진솔한 케이윌의 보컬은 첫 소절부터 귀가 아닌 마음을 붙잡는다. 케이윌(K.WILL). 그 이름만으로도 지금 것 한 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더 보컬리스트'가 들려주는 진솔하면서도 믿음직한 음악. 2012년 새해의 신호탄을 장식한 케이윌의 컴백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부른다 (Calling You)

 

작사 박창현 작곡 김도훈 (RBW) 편곡 김도훈 (RBW)

 

 

케이윌 (김형수) - 부른다 (Calling You)

 

부른다 (Calling You) 가사

 

오늘도 내 눈앞을 스친다
매일 이 시간 스쳐 지난다
바보처럼 한 손을 흔든다
잘 가라 하며 뒤에서 흔든다
돌아서는 맘으로 말하지
들리진 않겠지만 내 맘은
사랑하고 싶어 미치도록 그리워
너를 부른다 너를 부른다
너에 귀에 내가 닿게 되는 날까지
너를 부른다 내 맘을 전한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너만 있으면 웃고 있는 나
상처받고 아파도 괜찮아
바보처럼 다쳐도 좋은걸
사랑하고 싶어 미치도록 그리워
너를 부른다 너를 부른다
너에 귀에 내가 닿게 되는 날까지
너를 부른다 내 맘을 전한다
바람소리에 내 마음이
들리지 않는다 해도
언젠가 내 옆에 있기를
널 안을 수 있기를
그 마음 하나 알지 못해도
언제라도 너를 향한 채로 있을게
너를 부른다 너를 부른다
내 마음이 모두 타버리는 날까지
너를 부른다 내 맘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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