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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KBS2 수목드라마) OST - Part.7
김나영
2019.11.06
앨범설명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7
‘그 무렵 - 김나영' 공개
'동백꽃 필 무렵'은 계속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드라마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주옥같은 대사, 흥미로운 스토리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김나영'은 타고난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솔직하게 말해서 나', '그 한마디', '어땠을까'등의 앨범을 발매를 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음원차트를 점령하여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태양의 후예 OST',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함부로 애틋하게 OST'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여 떠오르는 OST 퀸으로 불리고 있다.
‘그 무렵’은 극중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노랫말을 비롯해 두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사랑에 관한 노래이다. 곡의 처음은 차분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고조되는 멜로디와 편곡이 마치 커져가는 서로의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김나영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특유의 짙은 감성이 시청자들에게 애틋하고 아름다운 감정을 깊게 전달해주고 있다.
이 곡은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음악감독 개미와 yoda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작곡, 편곡에는 대세 작곡가로 떠오른 한밤(midnight)이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Lyrics by 개미, yoda
Composed by 한밤(midnight)
Arranged by 한밤(midnight)
String Arranged by 권박사
Piano: 한밤
Guitar: 정수완
Drum Programming: 한밤
Bass: 한밤
String: 융스트링
Record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Assist. 고혜민, 홍영규)
Mix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Designed by 백서영
그 무렵
작사 개미, Yoda 작곡 한밤 (Midnight) 편곡 한밤 (Midnight)
김나영 - 그 무렵
그 무렵 가사
그 무렵일 거예요
그대라는 꽃이 핀 건
차가운 바람 속에서
따뜻하게 감싸주던 그때
아팠던 기억들마저
그대 곁에선 쉬나 봐
날 웃게 한 사람
날 안아준 사람
그대 뿐이니까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게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것 같아
이젠 내가 그대에게 힘이 돼줄게요
그대 내게 그런 것처럼
참 솔직한 표정부터
어수룩한 말투까지
그대 모든 것이 좋아지는 것은
사랑인가 봐요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게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것 같아
이젠 내가 그대에게 힘이 돼줄게요
그대의 곁에서
내게 다가온 날부터
내 마음 가득 채워진 그날부터
이제 내 맘 숨길 수가 없죠
이 생에 단 한 번
다시 없을 사랑인 거죠
그댈 만난 그 이후로
모든 계절의 꽃이 피는 걸 난 느껴요
우리 둘의 맘이 흐드러진
그 길 위를 걷는 그 무렵
그대라는 꽃이 핀 건
차가운 바람 속에서
따뜻하게 감싸주던 그때
아팠던 기억들마저
그대 곁에선 쉬나 봐
날 웃게 한 사람
날 안아준 사람
그대 뿐이니까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게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것 같아
이젠 내가 그대에게 힘이 돼줄게요
그대 내게 그런 것처럼
참 솔직한 표정부터
어수룩한 말투까지
그대 모든 것이 좋아지는 것은
사랑인가 봐요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게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것 같아
이젠 내가 그대에게 힘이 돼줄게요
그대의 곁에서
내게 다가온 날부터
내 마음 가득 채워진 그날부터
이제 내 맘 숨길 수가 없죠
이 생에 단 한 번
다시 없을 사랑인 거죠
그댈 만난 그 이후로
모든 계절의 꽃이 피는 걸 난 느껴요
우리 둘의 맘이 흐드러진
그 길 위를 걷는 그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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